​이번에는 관음사 코스로 정상을 가기로 했다.관음사코스 등반은 처음이다!​​캄캄한 새벽6시 출발 전 줄을 섰다.​​캄캄함과 비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​​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여 ​카메라 플래시에 기대엄청 빠른 속도로 올라가다가​슬슬 날이 밝을 때쯤 찍은 사진!​​계단이 엄청 길게 있길래사진부터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​​안개가 낀 건지 흐린 한라산.​​열심히 탐라계곡까지 올라왔다!​화장실 들리고​​안내판 보고바로 출발!​​1000미터 발견!​​길게 자란 나무랑예쁘게 쌓인 하얀 눈이랑신나서 사진 남기기!​​쉬면서 눈사람도 하나 만들고 ㅎㅎㅎ귀여워~~~~​​1000m보다 더 파묻혀 있는 1200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이 많이 오긴 했었나보다.​​눈이 너무 예뻐서 사진 실컷 찍으면서풍경 구경하면서 천천히 올라..

​카페 가는 길, 카페 바로 옆에 예쁜 풍경.​​카페 도착!초록초록한 외관이 마음에 든다.​​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깔끔한 공간​       ​남아있는 디저트들.에그타르트, 말차파운드, 체다콘 이렇게 시켜보았다. ​메뉴판.​    ​실내공간은 여유롭다.​노란 조명들이 포인트가 되고, 갈색톤의 인테리어가 차분한 느낌을 준다.​​공설냉커피, 임자냉커피, 아포카토, 백향과에이드.​공설냉커피, 임자냉커피는 달달한 크림커피.​아포카토 아이스크림은 달달하니 맛있었다.​백향과에이드도 시원달달.​ ​말차파운드 엄청 예쁘네,,초록편애자. ㅎㅎㅎㅎ​​말차운드(5,000원)​​에그타르트(3,000원)​​체다콘(3,500원)​​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.​초록과 나무색은 언제나 좋아~ 영업시간 : 11:00 - ..

​언젠가 한 번 꼭 가고싶었던 무화과한입.무화과에 미쳐사는 나는 무화과에 관련된건 뭐든 좋아 ㅎㅎㅎㅎ​​카페 간판도 너무 귀엽잖아.​​와, 안에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.추운겨울이지만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,고즈넉한 분위기.​​여기 햇빛이 비출 때는 따뜻할거 같은데, 지금은 그늘이 져서 아쉽군​ ​여기는 고양이 담이와 장이, 두마리가 살고있다.근데 진짜 귀여움 ㅎ​​카페 메뉴판.​​스콘 맛있게 구워진거 같은데,, 먹어야 겠는데,,? ㅎㅎㅎ​​구옥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그런지, 나무기둥도 있고 뭔가 아늑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.책들도 있어서 혼자와서 책을 읽는 사람들도 있었다.​​독특한 느낌의 나무기둥에 깨끗한 천장, 따뜻한 조명까지, 여기 분위기 너무 아늑한걸.​​고양이!!!!얘가 장이인듯?이 높은 기둥을 어..

​들어오자마자 힐링되는 초록초록이들.힐링하고 싶어서 또 방문했다구욧 ㅎ헤헿헿ㅎㅅ​​그냥 막 찍어도 다 힐링되는건 기분탓일까?​   ​메뉴판.(찍는걸 까먹어서 네이버에 올라와있는 메뉴판으로 ㅎㅎㅎ)​카페이름처럼 무화과 꼰파냐, 무화과 크림라떼 등 무화과 음료를 판다.무화과 러버로써, 여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쥬 ㅎㅎㅎㅎ​​무화과 크림라떼, 무화과 꼰파냐, 바닐라라떼를 시켜봄.​ ​무화과 꼰파냐,무화과 크림을 얹은 에스프레소.크림 너무 예쁘게 올라갔네. ​너도 풀보면서 힐링중이니? ㅎㅎㅎㅎㅎㅎㅎ귀여워 >  영업시간 : 12:00 - 19:00 (매주 월 정기휴무)전화번호 : 0507-1352-9442주소 : 제주시 서부두남길 9-1주차 : 골목주차

​작년에 방문했던 미주크크.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입구부터 산타가 반겨줌​​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.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이곳.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다.​​외부공간도 있는데 트리 조명이 너무 밝고 예쁘다.​​내부는 엄청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다.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고, 조명이 뭔가 아늑함을 살려주는 거 같다.진짜 포근한 느낌​​귀여운 귤이 달린 트리도 있고 ㅎㅎㅎㅎㅎㅎ따뜻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~~~~~~~​ ​조명이 귀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 풍겨주고, 루돌프인형까지 귀엽게 앉아있고 ㅎㅎ쇼파자리 쿠션이 푹신해서 엄청 편하게 누워있었다 ㅎㅎ​​1인 1음료!​  ​미주크크는 70년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라고 한다. 오우 대단햇어쩐지 뭔가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구 !​​편한 쇼파자리 앉아서 밖에..

​오랜만에 방문한 카페가호.초록초록한 벽과 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.​​맞은편에는 초록초록한 밭과 돌담이 있어 제주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.​​귀여운 카페가호 지키미.우리를 반겨주는건가,,? ㅎㅎㅎㅎㅎㅎ​​카페 입장 시 지켜야 할 것들!​ ​저번에도 이 자리에 앉았었는데 바깥으로 바라보는 제주스러운 풍경이 참 좋다.​책상위에 올려져있는 메뉴판. 메뉴판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,뭔가 신비스럽고,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.​  ​메뉴판.계절메뉴로 무화과토스트와 바나나토스트를 팔고있다.무화과철이 지나서 지금은 바나나토스트만 판다고 한다.​예전에 무화과토스트를 먹으러 왔었는데, 무화과도 엄청 듬뿍 들어있고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.​     ​우드톤의 인테리어와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들, 초록색의 나무화분들까지.마..